제목: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 10X (10배의 법칙)
그랜트 카돈 지음, 2022년 3월 30일
본문
기존의 성공에 안주하지 마라
당신이 일단 행동을 시작하면 플라이휠 효과(flywheel effect, 처음 바퀴를 돌릴 때는 매우 힘들지만 계속 돌리다 보면 조금씩 빨라지고 마침내 가속도가 붙어 바퀴가 스스로 잘 돌아가는 듯이 기업이 꾸준히 추진력을 쌓으면 선순환 고리가 형성되는 현상을 가리킨다)가 나타나 당신의 행동은 다음 행동들을 계속 끌어내기 시작한다. 관성의 법칙에 따라 계속 행동하라.
인텔의 창립 멤버이자 전설적 CEO였던 앤디 그로브는 이런 말을 남겼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두려움은 전진 신호다
두려움을 경험할 때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진짜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두려움(FEAR)은 진짜처럼 보이는 거짓현상(False Events Appearing Real)이라고들 한다. 이 말은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 대부분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사람들은 자신이 왜 행동하지 않는지 핑계를 대려고 자기감정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시간관리와 일-삶의 균형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간관리가 아니라 이루려는 목표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해 성공을 당신의 의무로 만드는 것이다. 성공이 당신의 주요 관심사라면 대부분의 시간을 성공에 필요한 일을 하는데 할애하라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에 한계를 두는 사람이 균형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둘 중 하나만 얻을 수 있다는 마인드셋을 버리고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마인드셋을 가져라.
당신이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 기록하라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일기장 같은 데 기록해 보라.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지도 모르면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 누구나 일주일에 168시간이 있다. 평균 근로자는 점심시간(5일간 30분씩)을 뺀 37.5시간만 일한다. 평균적으로 사람은 하루 중 22.3퍼센트(실제로 100퍼센트를 실제로 일한다는 가정)를 직장에서 보내고, 33퍼센트를 잠자는 데 쓴다. 그리고 16퍼센트를 TV를 보거나 전자기기를 하며 보낸다. 그런데 근무시간 동안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시간 관리와 일-삶의 균형에 대해 걱정한다. 진짜 불균형은 자신의 시간을 활용해 충분히 일하지 않을 때 생긴다. 그들은 일을 '해치우고 지나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실제로 일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처럼 느끼는 수준으로만 일한다.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날마다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기록해야 한다. 초 단위로 그렇게 하라. 그러면 당신이 시간을 어떤 식으로 낭비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성공이라는 불에 땔감을 공급하지 않는 행동은 모두 시간 낭비다.
아무도 당신을 구원해주지 않는다.
당신의 가족을 돌봐주고 당신의 노후를 책임질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과 당신 가족을 구원할 유일한 방법은 10배의 법칙에 따라 매일 매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목표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행복, 안정, 자신감, 성취감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이루려는 성공이 무엇이든 그것을 위해 모든 에너지와 재능을 쏟아라. 그리고 당신의 모든 시간, 바로 '당신이 주인인 시간'을 통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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